마라훠궈
-
서울 한복판에서 느끼는 본토 훠궈의 맛! 대림 홍중샤브샤브에 다녀오다!Love My life/국내여행 & 맛집탐방 2018. 8. 16. 23:05
말복! 다들 맛있는거 드셨나요? 저는 대림의 유명한 훠궈집에 다녀왔습니다. 훠궈란... 한마디로 표현하면 중국식 샤브샤브 집입니다. 좋은 훠궈집은 육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맑은 육수, 매운 육수 두 가지를 선택해서 먹긴 합니다. 그래도 우리가 '훠궈'를 떠올리면 흔히 매운 훠궈를 떠올립니다. 매운 육수를 쓰면 '마라 훠궈'라고 하지요? 제가 간 곳은 두 가지 육수를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음식 거리가 있는 대림역. 대림역에 있는 많은 훠궈집에서도 가장 유명한 훠궈집. 홍중 훠궈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6시 이전에 도착하여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만, 평일에도 시간을 맞춰 못 가면 많이 기다려야 하는 집입니다. 홍중샤브샤브는 24시간 영업하는 가게입..
-
가오슝 여행(5). 배 터지는 마라훠궈 무한리필 맛집. 랄은식상마랄화과((辣癮食尚麻辣火鍋)Love Taiwan/대만 맛집 2018. 2. 14. 12:59
대만에 와서 한번쯤은 마라훠궈를 무한리필로 먹어보고 싶었는데, 항상 가격대가 망설여지는 가격이긴 했습니다. 잘 먹지만서도, 과연 700~800NT의 돈을 내고 먹을 만한 가치가 있는 건지... 동네에서는 기본 도시락이 70~80NT수준인데 말이지요. 10배나 더 먹을 수도 있을 것 같지 않아서 그냥 대중적인 300~500NT선에서의 훠궈집을 많이 찾았는데요. 가오슝은 물가도 싸고, 또 여행 기분도 좀 내보려고 무한리필 훠궈집을 검색했습니다. 나름 대만에서 무한리필 훠궈집이 유행인지, 가오슝 역에서 호텔까지 걸어가는데 많은 무한리필집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검색력을 발휘해보니 현지인이 많이 찾고, 현지인들에게 가성비 좋기로 평점이 높은 집이 있어서 가오슝에 온 첫째날(일요일)에 갔다가............예..
-
麻辣火鍋(마라 훠궈) 도전!Love Taiwan/대만 맛집 2017. 11. 25. 20:11
원글 : http://9tschool.net/xe/diary/334283쓴 날짜 : 2017-08-25 22:22:34 오늘 학교에서 여러가지 업무 인수인계를 받았습니다. 머리가 핑핑도는 것 같았습니다. 타이뼤이한국학교는 작은 학교입니다. 유치원 포함 7학급이니 전임 교사수는 교장선생님 포함 8명입니다. 그러니 소학급 학교답게 모두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부임하고보니(사실 본격적인 부임은 9월부터지만서도..) 과학체육부의 일을 전담하며, NEIS까지 맡았습니다. 전임자 선생님꼐서 오늘 열심히 설명해주셨는데 다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점심에 학교 선생님들과 마라훠궈를 먹었습니다. 마라훠궈는 '마라'라는 자극적이고 독특하고 매운 소스를 국물로하는 곳에 각종 야채와 고기류를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