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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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쌍둥이 아기랑 발리여행 #11. 짐바란 수산시장 & 해변을 바라보며 먹는 씨푸드Love My life/발리여행(22.04.16~05.18) 2022. 6. 3. 11:04
2022.4.25. 4월 25일자로 쌍둥이들이 23개월이 되었습니다. 제목이 수정됐지요..ㅋㅋ 힐튼호텔에서 두번째 조식입니다. 우선 아이들이 요거트는 둘 다 좋아하는데 시온이와 하온이의 성향이 완전 갈립니다. 하온이는 뷔페에 있는 여러가지 음식을 다 잘 먹고 시도해보는 반면에 시온이는 한국에서 먹어본 것, 아는 맛이 아니면 잘 시도해보지 않습니다. 그래서 맛있는 음식들이 많은데도, 밥과 김만 먹는 순간이 많고요. 이렇게 음식이 많은데 아쉽긴 합니다. 오전에는 역시 아이들과 수영하면서 시간을 보냈고요, 아이들 낮잠 잘동안 저만 잠깐 나가서 점심도 사고, 환전도 하고, Alfa mart 편의점에서 고페이 충전도 했습니다. 한번 충전을 할 때 2000루피였고요, 100만루피를 충전했는데 수수료가 4000루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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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기 #38. 알 미나 모스크와 후루가다 수산시장!Love My life/이집트 여행(18.12.28~19.01.20) 2019. 7. 22. 13:38
돌고래 투어가 끝난 뒤에는 후루가다 수산시장에 가봤습니다. 이집트 물가가 싸니 아무래도 여러가지 해산물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후루가다는 지난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이 바다와 맞닿아 있는 곳이기에 해산물도 풍부하거든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새우, 장어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어쨌든, 수산시장을 찾아가는 길에 멋지게 생긴 모스크가 있더라고요. 입장료도 없길래 입구에서 사진만 한 장 남겼습니다. 알고보니 알 미나 모스크라는 곳이었네요. 사원이 크고 웅장하며 폰카의 앵글로 다 담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집트에서 수많은 모스크를 보았는데 모스크 앞에서 사진 찍은 것은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어쨌든, 모스크 바로 옆에 후루가다 수산시장이 있습니다. 이곳 수산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