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호텔 후기
-
신혼여행기 #19. 힐튼 호텔에서 태국 음식 즐기기(Enjoy Thai food at the Hilton Hotel)Love My life/신혼여행 - 모리셔스(18.05.06~14) 2018. 11. 11. 21:59
모리셔스 힐튼 호텔에는 뷔페, 프랑스요리집, 태국요리집이 있다고 했었죠? 프랑스요리집과 태국요리집은 미리 예약을 해야 입장할 수 있고, 예약에 실패했거나 뷔페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뷔페로 들어가면 됩니다. 그 전날에는 프랑스요리를 예약했었고, 이 날 저녁은 태국요리를 예약해서 태국 요리집으로 들어갑니다. 테이블의 여러 장식과 조명이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네요. 프랑스요리와 마찬가지로 코스 요리가 3개정도 있고, 그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애피타이저, 메인요리, 디저트 순으로 나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프랑스요리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동양이라 거리적, 정서적으로 가까워서 그런가....ㅋㅋ 2인의 서로다른 코스요리 메뉴를 남겨봅니다.
-
신혼여행기 #13. 모리셔스 힐튼에서의 첫 저녁 후기. 입장도 안 됐던 이유는???Love My life/신혼여행 - 모리셔스(18.05.06~14) 2018. 8. 24. 15:59
오후 액티비티도 끝내고 씻고 옷 갈아입고 침대에서 좀 뒹굴거리고 있다가 식사를 하러 나섭니다. 모리셔스 힐튼에는 총 3가지의 식당이 있습니다. 정통 프랑스 요리, 정통 태국 요리, 그리고 힐튼 뷔페가 있습니다. 프랑스 요리와 태국요리는 미리 시간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가 없습니다. 보통 당일날에는 예약이 어렵더군요. 프랑스 요리와 태국요리를 예약하지 못하면 식사를 못하느냐? 예약을 못한 나머지는 모두 힐튼 뷔페로 가면 됩니다...ㅋㅋ 당일날 와서 그런지 프랑스 요리와 태국요리 예약을 못하여 힐튼 뷔페로 갔습니다. 힐튼 뷔페는 매일매일 컨셉과 메뉴가 바뀝니다. 어떤 날은 인터네셔날 뷔페, 어떤 날은 중국 요리 전문 뷔페, 어떤 날은 모리셔스 전통 음식 뷔페 이런 식으로요. 오늘 간 날은 다행히 이..
-
신혼여행기 #12. 모리셔스 힐튼 입성 및 첫 액티비티를 하다.Love My life/신혼여행 - 모리셔스(18.05.06~14) 2018. 8. 17. 11:09
샤마렐 폭포와 7색깔 언덕까지 모두 보고, 이제 힐튼 호텔로 향해봅니다. 힐튼 호텔은 모리셔스의 서부쪽에 위치해 힜습니다. 플릭 앤 플락(Flic en flac) 이라는 아름다운 해변에 많은 리조트들이 있는데 힐튼 리조트도 그 중 하나입니다. 허니문 특가가 있어서 하프보드를 저렴하게 예매할 수 있었습니다. 신혼여행이니까 큰 맘먹고 지른 5성급 호텔이어서 그동안 겪었던 여러 숙소보다 훨씬 좋기는 했는데... 여행을 많이 다녀본 아내의 말에 따르면 같은 힐튼 중에서는 그래도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네요..^^ 그래도 5성급 호텔이고, 힡튼은 힐튼입니다..ㅎㅎ 걱정말고 오세요. 부지런히 이동하고 있는데 잉?? 뭔가 보입니다. 띠용?? 뭔가하고 봤더니 산양..이러나요???? 아무튼 가족들끼리 이동하고 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