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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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쌍둥이 아기랑 발리여행 #31. 짱구로 이동. 너무 행복한 키즈카페에 다녀왔습니다(짱구 풀빌라, 밀크앤마두)|Milk & MaduLove My life/발리여행(22.04.16~05.18) 2022. 7. 13. 11:20
2022.5.15. 이틀밤 잘 보냈던 악사리 리조트를 떠납니다. 우붓에서 조금 더 쇼핑을 하러 일단은 우붓 시내로 이동해봅니다. 엄마가 티크 주방 목재에서 쇼핑을 하고 있을동안 아빠와 둥이들은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왔습니다. 저번에 왔을때는 시온이가 자느라 못 먹었는데, 시온이도 이번에는 먹을 수 있었네요. 한국에서는 아이스크림 거의 안먹였었는데, 발리에 와서 너무 덥다보니 쉐이크, 아이스크림을 많이 내려놨습니다. 다행히 아이들 피부에 뭐가 올라오지 않아서 안심하고 잘 먹였네요. 아이들이 엄청 좋아했고, 저도 아이스크림을 워낙 좋아하는 지라 한 번 더 사먹었습니다. 엄마는 티크 목재상에서 그릇을 몇 개 더 샀고요, 아빠와 둥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발리 핸디(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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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쌍둥이 아기랑 발리여행 #30. 발리 내 평점 1위 음식점에 다녀왔습니다. (철판요리 전문점 - Kojin Bali)Love My life/발리여행(22.04.16~05.18) 2022. 7. 13. 10:01
2022.5.14. 어느덧 발리에서 지낸지 30일차가 되었네요. 확실히 긴 일정의 여행이다 보니 점점 피로가 누적되는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오늘은 사실 아침에 수영하고 아이들이랑 늘어지게 낮잠자고 일어나니 하루가 다 가있긴 했습니다. 이렇게 하루정도 아무것도 없이 휴식을 좀 해야 또 다음날에 빨빨거리면서 돌아다닐 수 있더라고요..ㅋㅋ . 아침은 어제 시켜먹었던 바비굴링 가게에서 또 시켜먹었습니다. 고젝으로 악사리 리조트에 배달되고요. 바비굴링 스페셜이고 가격은 3만루피아이면 우리나라돈 3천원 조금 못되거든요. 그런데 돼지껍질도 주고, 내장도 주고, 고기도 맛있고, 소스도 적당히 매워서 먹기 좋더라고요. 가게 이름은 'Warung babi gulling ajik gita' 입니다. 악사리에서 묵으시거나, 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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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쌍둥이 아기랑 발리여행 #29. 극한의 스릴 28m 고공 그네타기! 알라스 하룸 탐방기│Alas Harum Bali Super extreme swingLove My life/발리여행(22.04.16~05.18) 2022. 7. 9. 23:18
2022.5.13. 악사리 리조트에서 풍경과 함께 아침을 맞습니다. 악사리 리조트에서는 조식이 가성비가 떨어져서 신청을 하지 않고, 배달음식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아야나 리조트 그룹에서 아침을 맛나게 먹어서인지 ㅋㅋ 둥이들이 지꾸 신발을 찾고, '쪼!' '쪼!' 거리면서 조식을 찾기는 했습니다만..ㅋㅋ 숙소에서 끓인 미역국으로 아이들을 주고, 저희 부부는 아침부터 바비굴링을 먹습니다. 조식이 있으면 있는대로 아침 걱정 안하는게 장점이고, 없으면 없는대로 먹고 싶은거 먹을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좋은 면만 생각하면서 여행해야지요. 오늘은 악사리 리조트 수영장에 와봤습니다. 악사리 리조트 풀은 아담하기는 해도, 숲속에 리조트가 있다보니 숲속 풍경이 볼 만합니다. 위와 아래에 나눠져있는데 위층의 풀에는 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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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여행(휘닉스평창에서)│24개월 쌍둥이 아기랑 국내여행 vlog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2. 6. 15. 23:20
2022.6.6.~8 할머니댁, 큰아빠댁과 함께 평창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발리 여행을 다녀온지 얼마 안되서 시원하게 입고 갔는데 생각보다 강원도가 너무 추워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그래도 할머니 할아버지, 큰아빠 큰엄마, 사촌 한빈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효석생가, 월정사, 봉평5일장 등을 다녀왔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7tcDoy2uM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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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을 맞이하는 자세(현충원에 다녀온 뒤)│24개월 쌍둥이 육아 vlog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2. 6. 4. 23:25
발리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와서, 시하온과 함께 보낸 5월 이야기들을 엮었습니다. 1. 미끄럼틀은 역시 한국이 짱인 것 같습니다. 발리에서 탔던 미끄럽틀에 비해 잘 미끄러집니다. 이런 재미난 미끄럼틀을 탄 곳은...무려! 주니어 치과...ㅋㅋ 구강검진하러 들렀는데 이런 재미난 미끄럼틀이 있네요. 앞으로 치과 진료를 좋아하게 될까요? 2. 2022년 1월에 머리 자르느라 대성통곡했던 하온이를 생각하면, 정말 큰 발전입니다. 안 울고 머리를 잘 자르고 있습니다. 물론, 여전히 바리깡의 윙- 소리를 들으면 짜증을 내기때문에 미용사 선생님께서 빗과 가위로만 머리를 잘라주고 있기는 합니다. 3. 생일이라고 큰아빠께서 새 장난감을 보내주셨습니다. 언박싱부터 갖고 노는 영상까지 모아봤습니다. 아이들의 최애 장난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