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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 #4. 후회없을 푸팟퐁커리 맛집. 쏜통포차나(Sorntong Pochana)Love My life/태국여행(20.01.18~20.01.23.) 2022. 1. 3. 02:48
태국여행 첫 날의 저녁은 방콕의 유명한 맛집 쏜통포차나에서의 식사입니다.
아내가 태국여행을 계획한 큰 이유중 하나가 이곳을 방문하는 일 이었을 정도로 이곳 음식집의 푸팟퐁커리 맛이 대단합니다.
푸팟퐁커리는 게살을 튀겨서 카레와 함께 나오는 태국의 전통요리인데
이곳에서는 직접 게를 잡아 kg당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 이날 쏜통포차나에서 푸팟퐁커리 뿐만 아니라, 태국의 전통 스프이자 세계 3대 스프라고 하는 똠양꿍도 처음 먹어봤는데요.
똠양꿍....오묘한 맛이더라고요..ㅋㅋ 호불호가 매우 강할 것 같습니다.
똠양꿍은 쏜통포차나에서는 잘 먹긴 했는데, 한국에서도 딱히 생각나는 맛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푸팟퐁커리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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