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life/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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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로고에 투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9. 4. 18. 12:35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며 학생, 학부모와 소통하고 있는 초보 교사입니다. 1년에 두번 아이들과 로고 선정대회를 연답니다. 이번 봄/여름 로고 선정대회에 우리반 아이들이 열심히 로고를 그려주었는데, 역시 담임인지라 모두가 훌륭해서 뽑는 것이 정말 어렵습니다. 제가 금손이라면 모두 일러스트화해서 쓰겠지만 ㅠㅠ 일러스트화를 의뢰해야 하는 부분이라 하나를 뽑아야 한답니다. 그래도 우리반 아이들의 투표로 상위 6개 작품을 추렸습니다. 설문조사가 있는 링크입니다. 마음에 드는 로고가 있으면 투표를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선생님의 열정 페이 착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참여해준 우리반 아이들에게 격려의 한 말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투표해주신 모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자라나라 머리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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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기타동호회 발표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9. 3. 3. 20:32
11월 발표회 이후로 오랜만에 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12월은 크리스마스 발표회가 있었는데, 제가 크리스마스 발표회 당일날 참석할 수 없어서 연습이 뜸했고, 1월에는 여행을 다녀오느라 기타동호회를 등록을 안했거든요. 오랜만에 기타를 쳐서 그런지 마음처럼 기타가 잘 쳐지지 않더라고요. 좋아하는 노래를 아내에게 들려주고파 선정하고 발표회를 했는데, 긴장을 많이 해서인지 쉬운 코드들도 다 틀리고 가사도 까먹고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잊지 않으려고 이곳에 기록해 둡니다. 다음달에는 조금 더 나은모습으로 발표회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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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 정하셨나요? 기타 시작은 어떠세요? (기타 동호회 홍보)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9. 1. 30. 08:45
제가 아주 애정하는 기타동호회 홍보를 하려 합니다.기타 친 지 몇 달됐는데 너무 재밌어요.기타를 알려주시는 동호회장님도 좋고, 오는 사람들도 좋고,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우쭈쭈하면서 격려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하는 것이 재밌습니다.기타를 배워보고 싶긴한데 혼자서는 못할 것 같고,레슨을 신청하자니 비쌀 것 같고,연습도 잘 안할것 같다면 역시 못하는 사람들끼리 모인 클럽에서 함께 격려하며 치는 것이 좋죠.매일 정모가 있습니다. 요일을 본인이 선택해서 나오면 돼요. (수, 금, 토, 일반이 있었고. 2월~3일동안 목요 왕초보반이 개설돼요.)매달 4번째주에는 발표회도 합니다.잘하든 못하든 그냥 발표회를 합니다.바보들끼리는 모여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온다는데, 이 발표회가 그렇습니다.서로 모여서 한달의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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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스탠드업 코미디 라이브쇼 in 코미디 헤이븐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8. 12. 26. 10:30
24일밤 저녁식사를 마친 뒤에는 강남에서 스탠드업 코미디쇼를 보고 왔습니다. 스탠드업 코미디란? 1인 코메디언이 홀로 무대에 서서 마이크 한대만 놓고 입담으로 관객을 웃기는 코미디 형식입니다. 소품도 없고, 동료도 없이 진행하는 것이라서 코미디언 입장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난이도라고 할 수 있겠네요. 관객의 분위기, 수준에 따라서 준비해온 것이 빵 터지기도, 갑분싸........되기도 해서 엄청난 순발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이런 문화가 없습니다.) 그래도 서구권 나라에서는 아주 유명하며, 보통 코미디언이라 하면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는 사람을 일컫는다고도 하네요. 유명한 코미디언이 아주 큰 홀을 빌려서 1~2시간씩 떠들기도 한답니다. 어쨌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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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기타동호회 발표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8. 11. 27. 15:04
11월에도 구쌤의 취미생활이자 삶의 큰 즐거움인 기타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이번달에도 함께 한 기타동호회 사람들과 재밌게 연주했고, 저희들끼리 자축분위기로 공연도 마쳤습니다. 이번달 컨셉은 이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지 않고 밴드명을 하나 지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구쌤의 밴드명은 "멕시코 차돌박이" 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지어본 이름입니다. 그리고 김동률의 동행을 기타로 치며 노래불렀습니다. 사실 이 곡은 구쌤이 아주 좋아하는 곡이자, 결혼식 때 축가로 아내에게 직접 불러주었던 곡입니다. 기타로도 치면서 한번은 불러주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부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달에는 제가 노래를 품앗이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습니다. 함께 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