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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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사 탐방 + 라오허지에 야시장Love Taiwan/대만 여행 2017. 12. 21. 08:30
원글 : http://9tschool.net/xe/diary/335579작성일 : 2017-10-11 22:50:31 시먼에서 또 가까운 관광지 중에 용산사가 있습니다. 이 용산사는 특히 야경이 예뻐서 관광지로 유명하고, 많은 한국인들이 시먼에서 숙소를 잡기 떄문에 저녁 관광지로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걸어서 15분정도, 유바이크를 타면 10분이내에 도착할 정도로 가까운 곳이긴 합니다. 용산사는 사실 이제 절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것 같고요. 토속신앙와 도교와 결합하여 불교느낌은 많이 안 납니다. 또, 특유의 점괘보는 시스템이 있어서 더욱 그런 느낌이 강합니다. 종교시설보다 오히려 관광지같은 느낌이 더 큽니다. 그래도 심심풀이로 점 보러 오는 관광객들 + 진심으로 마음의 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