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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유난히 좋아했던 김광석씨의 노래 기다려줘. 3월 기타동호회 발표로 연주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이번에는 정말 잘 쳐보려고 연습도 많이했는데 실전에서는 엄청 떨고 틀린적이 없는 부분에서도 많이 틀렸습니다. 언제쯤 긴장하지 않을런지...ㅋㅋ 어쨌든, 많이 안 틀리려면 많이 연습해야겠지요. 너무 몸이 바빠 4월에는 기타도호회 등록을 못했으니, 다음 발표는 5월에나 하게 되겠네요. 아쉽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