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사파리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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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개월 쌍둥이 아기랑 발리여행 #17. 발리 사파리에서 둘째날. 아빠가 더 재밌게 놀다온 발리 사파리 속 워터파크, 와룽 르공Love My life/발리여행(22.04.16~05.18) 2022. 6. 10. 21:23
2022.5.1. 발리 사파리에서 맞는 아침입니다. 조식 포함 패키지를 신청했기에 아침을 Lion Restaurant 에서 먹어봅니다. 아침은 뷔페입니다. 메뉴가 그리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약간의 빵과 요거트라도 있음에 감사하며 먹고 있습니다. 뷰는 미어캣 뷰와 사자 뷰를 선택해서 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찍가서 원하는 곳에 앉아야 하겠지요. 저희가 갔을 때는 사자가 잠을 자고 있어서 미어캣 뷰를 선택해서 미어캣들을 보면서 식사를 했고요. 밥을 먹고 있는 데 종을 치면서 손님들을 부릅니다. 새를 손 위에 올려놓거나 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입니다. 시온이는 살짝 무서워했네요. 반면 하온이는 웃어주고 여유롭게 손도 흔드는 모습입니다. 밥 한번 먹고, 미어캣 한번 보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