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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홍대 기타 동호회 에서 열심히 기타치고 한곡 발표했습니다. 기타를 치고 싶었던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가장 최근에 기타를 치고 싶었던 이유는 역시 전범선과 양반들의 노래를 기타 치며 부르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3개월차에 드디어 허접하게나마 한 곡 합니다.
요즘 기타 삼매경입니다. 잘 못치지만 못치는대로 재밌게 치고 있습니다. 기타를 조금씩 배우면서 치고 싶은 곡들이 많이 늘어나는데요, 꼭 치고 싶었던 전범선과 양반들 - 설레임 이란 곡을 연습하기 전에 기타 코드를 땄습니다. 잊지 않으려고 이곳에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