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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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0. 플리트비체 호텔 벨뷰에서 겪었던 최악의 인종차별 썰(Racism in the Plitvice Hotel Bellevue)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8. 17:37
8월 1일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플리트비체 공원을 거닐때는 매우 좋았었는데 그 후에 저녁 때 체크인했던 플리트비체 근처 호텔 벨뷰(Hotel Bellevue)의 응대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로비도 불친절했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더 나빴다고 봅니다. 오후 1시~2시 사이에 체크인을 했음에도 반지하 방을 받았고, 이 반지하 방이 있는 층 전부 8개~10개정도의 방은 모두 아시아인들이었습니다.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등등) 명백한 인종차별이라 느끼고 항의를 하는 과정과 결과. 그리고 인종차별을 당하고 느껴질 때에 팁과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도 담았습니다. 내 돈 쓰면서 업신여김 당하지 맙시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짧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하다보니 화가 나서 얘기가 길어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