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선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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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류구((小琉球) 섬 여행 둘째날 - 아름다운 소류구 풍경Love Taiwan/대만 여행 2018. 2. 11. 12:34
이튿날입니다. 이튿날에는 아침에는 소류구를 한바퀴 돌면서 자연경관을 즐겼고, 오후에는 물놀이를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 적지 않았지만 까오슝은 타이페이랑 정말 다르더군요..ㅎㅎ 고속철도를 타고 내리자마자 포근한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저녁인데도 말이에요. 아침에 소류구에서 일어나보니 날씨가 포근하다 못해 약간 더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옷들을 다 긴팔로 가져왔는데 어쩌지...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일단 출발~ 전날 빌린 전기 스쿠터로 이곳저곳을 다녀봅니다. 소류구의 대표적인 상징물 화병석입니다. 화병암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장비를 입고 스노쿨링을 많이 합니다. 물이 맑고 해양생물이 많다고 하네요. 저는 이날 하지는 않았고 다음날 아침에 하긴 했습니다. 사진 몇 장을 찍어봅니다. 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