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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주말은 아이들이 태어난지 300일 된 순간이었습니다. 어차피 2개월 있다가 돌사진을 찍을 거기에 전문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 시기의 옷을 입히고 집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많이 컸네~~ 와 언제 크지?? 가 공존하는 애매한 순간입니다. 그래도 사랑한다. 시온 하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