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Day
-
11월 기타동호회 발표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8. 11. 27. 15:04
11월에도 구쌤의 취미생활이자 삶의 큰 즐거움인 기타를 열심히 연습했습니다. 이번달에도 함께 한 기타동호회 사람들과 재밌게 연주했고, 저희들끼리 자축분위기로 공연도 마쳤습니다. 이번달 컨셉은 이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이름을 걸지 않고 밴드명을 하나 지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구쌤의 밴드명은 "멕시코 차돌박이" 입니다. 그냥 생각나서 지어본 이름입니다. 그리고 김동률의 동행을 기타로 치며 노래불렀습니다. 사실 이 곡은 구쌤이 아주 좋아하는 곡이자, 결혼식 때 축가로 아내에게 직접 불러주었던 곡입니다. 기타로도 치면서 한번은 불러주고 싶었는데, 이 기회에 부를 수 있게 되었네요. 이번달에는 제가 노래를 품앗이 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좋아하는 노래인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습니다. 함께 하신 분..
-
봉숙아기타칠래 수요반 7월 발표회!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8. 7. 28. 17:05
이번달에도 매주 수요일에 동호회에 가서 열심히 기타를 쳤습니다. 이번에는 조금 빠른 락 스타일의 곡을 준비했었는데, 패턴이 확확 바뀌고 어려워지는 곡이라서 도저히 기타를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없을 거라 판단. 기타 동호회의 누님께서 보컬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공연 당일날 컨디션이 안좋더니,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발표곡을 망쳤습니다.....ㅠㅠ 연주를 너무 못해서 속이 많이 상하네요. 다음달에는 절치부심하여 열심히 하자는 의미에서 이번에도 영상으로 남겨둡니다. 제 공연을 도와주었던 누님께서는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기타로 치셨는데요. 저도 보컬로 품앗이를 했습니다. 그런데 둘 다 원래 기량만큼 기타 연주가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음번에는 정말 열심히 연습하기로 서로 다짐했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