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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쌤, 기타를 잡다.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18. 6. 28. 09:18
글 쓴 날짜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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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는 기타 동호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그 전부터 기타를 쳐보고 싶었는데, 늘 미루다가 5월초에 기타를 딱! 샀습니다.
기타를 사니 집에서 놀리기가 아까워서 매주 목요일마다 동호회에 나가서 기타를 칩니다.
3주차밖에 안된 초짜인데, 정기공연 날짜가 되었다고 어제는 공연도 하나 했습니다.
우선 같은 동호회 회원 분의 연주에 맞춰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뒤에는 저도 기타를 쳤습니다.
평소에 좋아했던 '라디오스타 OST - 비와 당신'
잘 못치지요? 그래도 기타를 처음 잡아본 지 3주밖에 안된 실력이니 감안해주세요..^^
발표회도 하고 나니 뿌듯합니다. 그리고는 간단하게 근황 등을 이야기 합니다.
기타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운데요. 기타를 좋아하는(그리고 실력도 비슷비슷한) 사람들과 함께 하니 참 재밌습니다.
6월에도 공연을 하게 되려나요? 그때는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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