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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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 그 도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면, 무료 가이드를 신청해보세요.(Free walking tour)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1. 22:23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아이들한테도 자주 가르쳤던 속담입니다. 특히 여행에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참 실감납니다. 어디 책에서 한 번 본 장소라든지, TV에서 본 유물이라든지, 혹은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그림을 지나치다가 실제로 보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다른이는 모를 때에는 더더욱 신이 나서 설명해주기 마련이죠. 큰 맘먹고 오랜 기간동안 다닌 유럽이기도 했고, 여행 기간동안 아주 많은 도시들을 지나게 되는데 단순히 '와 거리 예쁘다.' , '와 건물 크고 웅장하다.' 하면서 사진을 찍기 보다는 그 도시의 유래나 유명한 장소, 혹은 유명한 위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여행하면 더 좋겠죠. 자주 가는 곳이 아니니까요. 가이드를 신청하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