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
태국여행기 #15. 차이와타나람 사원 선상 투어 & Nuch massage 타이마사지 후기Love My life/태국여행(20.01.18~20.01.23.) 2022. 3. 25. 23:29
아유타야 버스 투어의 마지막은 배를 타고 차이와타나람 사원의 일몰을 보러 가기였습니다. 날씨가 덥고, 강가이다 보니 모기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모기향을 열심히 뿌리고 보트를 타시기를 추천합니다. 바람을 가르며 보트를 타는 것은 정말 신이 납니다. 주변의 풍경을 보는 재미도 있고, 잠깐 멈춰서 물 반 고기 반의 현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대부분 메기라는데, 정말 엄청나게 많은 고기의 수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한마리 잡아다가 얼큰하게 매운탕 해 먹고 싶은 비주얼입니다..ㅋㅋ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우리 보트 투어의 진짜 목적인 차이와타나람 사원에 도달합니다. 차이와타나람 사원 · 8GVR+5PX, Tambon Ban Pom, Phra Nakhon Si Ayutthaya District, Phra Nakh..
-
태국여행기 #5. '태국식 마사지' 본토에서 받아볼까? 해피니스 타이마사지 후기Love My life/태국여행(20.01.18~20.01.23.) 2022. 1. 5. 22:46
쏜통포차나에서 든든하게 식사를 마친 뒤, 마사지를 받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습니다. '빅 씨 마켓' 이라는 마트에 가서 간단한 장을 봤습니다. 과자도 사보고, 물도 좀 사고 등등 빅 씨 마켓에서는 찍은 사진이 없네요..ㅠ 그 후에는 마사지샵에 갔습니다. 구글과 트립 어드바이저에서 사용자의 리뷰 수가 많고, 평점도 좋은 순서대로 어느정도 검색을 해보고 마사지샵이 많이 모여있는 거리 중에 KOSY(코지) 마사지샵을 정해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예약을 안해서인지, 모든 가족들이 들어갈 수는 없었고 저는 KOSY 마사지 샵 근처의 Happiness(해피니스) 마사지샵에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는 아주 훌륭했고, 발을 만져주자 마자 나른해져서 피로가 싹 풀리는 1시간을 보냈습니다. 다만, 마사지샵들이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