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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기 #16. 힐튼 호텔의 프랑스요리 즐기기( Enjoy French cuisine at the Hilton Hotel)Love My life/신혼여행 - 모리셔스(18.05.06~14) 2018. 11. 1. 16:18
시내 나들이를 다녀오고, 그날 저녁은 프랑스 요리 전용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그냥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미리 시간을 예약해야 한답니다.
전날에는 프랑스 요리와 태국요리 전문점 어디도 예약을 하지 못하여 뷔페에 갔었고요,
전날에 예약한 덕에 이날은 프랑스 레스토랑에 입성할 수 있었습니다.
예약한 시간에 늦을까봐 전전긍긍하며 운전하며 달려왔던 기억이 납니다.
레스토랑은 아름다운 조명과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을 올려다볼 수 있는 낭만적인 곳입니다.
메뉴판을 가져오면 기본적으로 시킬 수 있는 메뉴가 한정되어 있습니다. (풀보드 기준시)
다른 메뉴를 시키면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올 인클루시브라면 아마 음료까지 무료겠지요?
풀보드 기준으로 생선요리, 닭요리, 양고기 요리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음료는 물도 호텔가격이기 때문에... 꽤 비쌉니다.
그렇지만 언제고 호텔에 올 수 있는것도 아니고, 조금 비싸면 어떻습니까.
맥주 한 병 정도는 시키면서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나와서 찍어두었었는데, 워낙 다녀온지가 오래되어서......ㅋㅋ
무슨 요리였는 지가 기억이 안나는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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