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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문 작성 및 가정통신문 배부Love Taiwan/대만 일상 2017. 11. 26. 19:42728x90
원글 : http://9tschool.net/xe/diary/334405
작성일 : 2017-09-01 15:22:21
오늘은 기안문도 써보고, 가정통신문도 써봤습니다.
재외한국학교는 업무포털이 없어서 문서들을 수기로 관리합니다.
한국으로 들어가야하는 꼭 필요한 문서가 있으면 대만 대표부를 경유하여 외교부로 들어가거나 교육부로 들어가곤 하지요.
저는 단순 가정통신문이기때문에 그정도는 아니긴 했지만요.
오른쪽에 보이나요? 저렇게 손으로 직접 결재를 받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멋진 만년필좀 가져올걸..^^>
옛날에는 한국도 저런식으로 결재를 받았을텐데...
2012년에 발령난 저로서는 모두가 신기한 경험입니다.
그래도 선생님들이 적어서 결재를 받으러 다니는 일은 수월한 편입니다..^^
이렇게 생산한 서류들을 또 잘 철해야 한다고 하니, 파견 기간이 끝나고 한국에 돌아갈때는 정리의 달인이 되어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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