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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온과 함께보낸 1월 첫째주 육아 브이로그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2. 2. 3. 11:23728x90
1. 새해 들어 하온이 아침잠 재우기가 힘듭니다. 10시정도에 잠들던 아기가 11시 12시를 넘어 1시에도 안자는 경우가 있습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점심먹이려는데 밥상 앞에서 꾸벅꾸벅 졸고 있습니다.
2. 새해 들어 첫 문화센터 방문입니다. 1월 한달간은 신체놀이를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했습니다. 부모가 싼타 썰매를 끌어야해서 좀 힘들긴했는데 아가들이 재밌어 하니 좋네요.
3. 씻고 나서 로션 바르고 옷 입히려는데 왜이렇게 엄마랑 떨어지기를 싫어할까요? ㅋㅋ 엄마한테 매달릴 날이 몇 년 남았는 지는 모르겠으나, 잘 보관했다가 하온이 결혼할 때 꺼내봐야겠습니다.
4. 머리에 뭐 올려놓으면 기겁을 하는 하온이가 웬 일로 모자를 쓰고 기분도 좋아보입니다. 물론 이 날만 쓰고 다시 안 쓰고 있습니다만..
5. 방학을 맞아 신풍 할머니댁에 다녀왔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도 많이 친해져서 기분좋은 1박을 보냈습니다. 특히 할머니네 딸기가 맛있는 모양
2022년에도 간간히 아이들 모습을 올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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