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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온과 함께보낸 1월 셋째주 육아 브이로그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2. 2. 9. 10:06728x90
1. 구하온 2022년 첫 대성통곡.... 머리 자르기가 아직은 너무나 싫은 하온이입니다. 15분 정도 잘랐는데 한 2시간 울고 불고 꽁해있었습니다.
2. 마트에 갔다가 시온이가 콩순이 스티커 색칠북을 너무 갖고 싶다고 해서 사줬는데요. 차에 두고 내렸습니다. 장난으로 추궁해보는데 어리둥절? 모른척하는 모습이 귀엽네요.
3. 시온이가 하온이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는데, 하온이가 다른데 집중하고 있느라 피합니다. 무안해진 시온이.. 엄마라도 힘껏 안아주세요!
4. 큰 맘 먹고 원목 주방놀이를 산 지 얼마 안됐는데..ㅠㅠ 하온이가 문짝을 부쉈습니다. 본인도 사고친걸 아는지 자꾸 아빠한테 붙여달라고 하지만... 붙일 수 없게 찢어져버렸네요.
5. 혼내지도 않았는데 문짝을 부수고는 혼자 풀죽어있습니다. 고개도 안들고 나가기도 싫다하고 있습니다...ㅋㅋ 하온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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