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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온과 함께보낸 11월 셋째주 육아브이로그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1. 12. 2. 00:03728x90
1. 주말에는 신풍 할머니, 할아버지댁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광명의 제빵 명장 가게 '명장시대'에 다녀왔습니다. 빵도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그날밤, 하온이는 머리를 대자마자 코를 곯았는데 시온이는 여전히 자기 싫어했습니다.
2. 요즘에는 둘다 흥이 넘칩니다. 노래가 나오면 손짓 발짓을 해가며 춤을 춥니다.
3. 집근처 장난감 도서관에서 새로운 친구 '퐁이'를 데려왔습니다. 퐁이가 퍽 반갑고 신기한지 시온이가 격하게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4. '둥글게 둥글게'는 요즘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몸을 빙글 빙글 돌리기도 하고, 손을 돌리기도 합니다. 어떤 날에는 엄마 아빠 손을 함께 잡고 네식구가 빙글빙글 돌기도 합니다.
5. 낮잠을 너무 늦게 잔 날이 있었습니다. 이런날 낮잠을 계속 자게 두면 밤에 잠을 못자서 어쩔 수 없이 일부러 깨워야 합니다. 일부러 깨웠더니 정~~~말 멍하고 기분이 좋지 않아보였습니다. 하지만 아빠는 그 모습이 너무나 웃기고 귀여웠다는거~~ ㅋㅋ
6. 두 아이 모두 순두부를 정말 좋아합니다. 숟가락질을 열심히 해가면서 먹습니다. 먹방 BJ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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