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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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3. 아홉째날. 흐바르 투어에서 만난 경이로운 자연풍경들. 그린케이브 & 블루케이브! (Hvar tour-Green cave & Blue cave)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2. 1. 12:14
아홉째날입니다 스플리트에서 흐바르라는 섬으로 이동하여 이 곳의 대표 투어를 즐겼습니다. '블루 케이브' 투어라고 불리는 이 투어는 흐바르섬에서 모터보터를 타고 출발하여 그린케이브, 블루 케이브를 즐기고 여러 수영코스, 다이빙 코스를 즐기는 종일 투어랍니다. 햇빛과 지형으로 조화로 물 색깔이 초록색으로, 혹은 파란색으로 변해서 보이는 그린케이브와 블루케이브의 풍경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날씨도 좋아 수영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어느곳을 찍던 다 예뻤습니다..^^ 사진, 자세한 이야기등은 영상으로...^^ 간 곳 : 스플리트-흐바르 이동 페리 : https://goo.gl/maps/piFApBXSRLssMEfY8 그린케이브(Green cave) : https://goo.gl/maps/K43jfLGYNfR3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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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2. 여덟째날. 크르카 국립공원에서 수영을! (National Park Krka)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31. 10:30
유럽여행 8일차입니다. 아침에는 아내와 장모님이 자다르 수산시장에 가서 문어와 새우를 사와 그걸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문어도 맛이 있었지만 새우가...정말 크고 맛있었습니다. 아내는 여행중 먹은 음식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자다르 아침 산책을 했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습니다. 그 후에는 크르카 국립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크르카 국립공원은 플리트비체와 비슷한 곳인데, 좀 더 아담합니다. 특장점으로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물살이 세서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물놀이를 신나게 하고, 크르카 국립공원을 한 바퀴 돌면서 산책을 한 뒤에는 다시 스플리트로 이동합니다. 사진 등은 영상으로..^^ 간 곳 : 자다르 아이스크림 전문점 : https://goo.g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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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1. 일곱째날. 자다르 구 시가지 돌아보기(Zadar old town)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30. 17:27
일곱째날입니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을 일부 더 돌았고요 다시 크로아티아의 자다르라는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이 곳에서 식사한 4 Kantuna라는 곳은 기대하지 않았던 훌륭한 맛집이었습니다. 피자도, 파스타도, 리조또도 모두 맛있었습니다. 그 후에는 자다르 프리워킹 투어에서 안내를 받으며 자다르 구 시가지를 돌아봤습니다. 아름다운 마을이었습니다..^^ 사진 등은 영상으로.. 간 곳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 https://g.page/PlitviceLakesNP?share 4 Kantuna : https://goo.gl/maps/AJ1mown9ZZ6zJxNTA 자다르 프리워킹 투어 : https://goo.gl/maps/giHXXHmmuZTKVzFX7 바다오르간 : https://goo.gl/maps/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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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0. 플리트비체 호텔 벨뷰에서 겪었던 최악의 인종차별 썰(Racism in the Plitvice Hotel Bellevue)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8. 17:37
8월 1일 크로아티아의 아름다운 자연유산 플리트비체 공원을 거닐때는 매우 좋았었는데 그 후에 저녁 때 체크인했던 플리트비체 근처 호텔 벨뷰(Hotel Bellevue)의 응대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로비도 불친절했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더 나빴다고 봅니다. 오후 1시~2시 사이에 체크인을 했음에도 반지하 방을 받았고, 이 반지하 방이 있는 층 전부 8개~10개정도의 방은 모두 아시아인들이었습니다.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 등등) 명백한 인종차별이라 느끼고 항의를 하는 과정과 결과. 그리고 인종차별을 당하고 느껴질 때에 팁과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도 담았습니다. 내 돈 쓰면서 업신여김 당하지 맙시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시기를 바랍니다. *짧게 얘기하려고 했는데 말하다보니 화가 나서 얘기가 길어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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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9. 여섯째날. 동화마을 라스토케와 대표 자연유산 플리트비체에 가다(Rastoke & Plitvice Lakes)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8. 00:15
여섯째날입니다. 주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에서 시간을 보냈고, 플리트비체에 가기전 라스토케라는 마을에 들러 사진을 찍었습니다. 라스토케는 정말 '동화마을', '요정이 살다간 마을'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경관이 예술적인 곳 이었습니다. 또 플리트비체 역시 멋진 풍경들이 가득한 곳이었지요. 어느 곳을 찍어도 멋진 사진이 나왔습니다. 플리트비체 입장권을 구매하는 팁, 코스에 대한 안내, 그리고 몇 가지 사진 등을 영상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플리트비체 관람을 끝내고 난 뒤의 호텔에서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이야기할 계획입니다. 간 곳 : 라스토케 마을 : https://goo.gl/maps/8YaF4cumqT2SrbsW8 Petro 카페 : https://goo.gl/maps/CSed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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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8. 다섯째날. 자그레브 시내 돌아보기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6. 19:11
다섯째날입니다. 많은 곳을 돌았습니다. 그렇지만 모두 걸어다닐 수 있는 거리긴 했습니다. 역시 오전 투어는 자그레브 프리워킹 투어를 활용했습니다. 마르코 대성당과 자그레브 대성당의 외관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배우 김희애 씨가 사용하여 유명세를 탄 피토 크림도 구매하여 써봤습니다. 또, 자그레브의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을 들리기도 했고,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정도의 소울푸드의 위치에 있는 크로아티아의 '스트럭'이라는 음식을 먹어보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간 곳 :자그레브 중앙시장(돌라츠 시장) : https://goo.gl/maps/ArjnAHvKskawpzcy5자그레브 워킹투어(반 엘라치치 광장 동상에서 집결합니다) : https://g.page/freesp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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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7. 넷째날. 루블라냐 시내 둘러보기 & 자그레브 수제 햄버거 Submarine Burger 후기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5. 23:28
넷째날 이야기입니다. 루블라냐 시내를 돌았고, 그 후에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로 이동했습니다. ATM에서 돈을 뽑아 크로아티아 돈을 확보하고, 크로아티아에서 첫 음식을 먹으러 갔는데~! 음... 약간 인종차별을 당한 느낌이 있었던 가게였습니다. (단순 직원이 불친절했을 수도 있지만요..) 어쨌든, 여행중에 들었던 이야기들과 정보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루블라냐 중앙시장 : https://goo.gl/maps/GEDSoGKpMuiTHrXNA루블라냐 프리워킹 투어 : https://goo.gl/maps/YGoTdAdc4UjQPtyaA자그레브 Submarine Burger(반드시 구글 평점 & 후기 참고 할 것!) : https://goo.gl/maps/ZQk3qSyUNCdv7K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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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6. 셋째날. 슬로베니아 대표 관광지 돌아보기(블레드 호수, 블레드 성, 보겔산 하이킹, 루블라냐 성)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1. 25. 17:22
여행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나는 왜 쓰기가 싫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진을 정리하고, 그 사진에 관한 설명을 쓰는 일이 매우 귀찮아서 심리적으로 미루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사진을 보면서 나는 떠들고, 그걸 그냥 녹화해보는 방향이 어떨까 싶어 남은 여행기는 영상으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집에 있는 허접한 마이크로 녹화를 하고, PPT를 넘기면서 하는 발표 수준이지만 그래도 글보다 훨씬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음,, 만들다보니 시간은 글보다 더 걸리긴 하고, 글로는 금방 읽을 거 말로 하니 더 길이가 길어지는 감은 있지만 그래도 현장감은 더 있는 듯 합니다. 어쨌든! 여행 셋째날에는 블레드 호수, 블레드성을 다녀왔고 성에서는 식사를 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