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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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 #10. 힐튼 수쿰빗 객실 리뷰 및 루프탑 수영장Love My life/태국여행(20.01.18~20.01.23.) 2022. 1. 25. 22:02
아무래도 태교여행이다보니 일정을 빡빡하게 잡지 않았습니다. 오후에는 힐튼 스쿰빗에 체크인을 하고 루프탑 수영장에서 휴식을 하며 보냈습니다. 전날에 묵었던 더블트리 힐튼 스쿰빗보다 확실히 약간 업그레이드가 된 느낌입니다. 루프탑 수영장이라는데를 처음으로 가봤는데 참 안락하고 좋더군요. 바깥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더욱 근사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공중부양 샷도 찍으면서 놀았습니다. 이 사진은 한동안 제 카톡 프로필 사진으로 남아 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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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기 #6. 더블트리 힐튼 바이 수쿰빗 객실 리뷰Love My life/태국여행(20.01.18~20.01.23.) 2022. 1. 7. 21:01
첫번째날 묵었던 더블트리 힐튼 객실을 찍은 영상이 있네요. 방콕에는 힐튼 호텔이 두개 있습니다. 그냥 힐튼 수쿰빗과 더블트리 힐튼 수쿰빗인데요. 더블트리 힐튼 역시 힐튼 그룹의 호텔인데, 그냥 힐튼보다는 약간 아래로 보시면 됩니다. 힐튼이 좀 더 소수인원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객실이라면, 다인가족용 리조트 같은 호텔이라고 하네요. 이곳에서 아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고 그냥 스탠다드 룸에서 묵었고 가격은 조식포함 당시 가격으로 8~9만원 정도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힐튼은 힐튼이다. 전망도 좋았고, 객실 상태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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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기 #36. 룩소르 힐튼에서 수영하기 & 후루가다로 이동(고버스)Love My life/이집트 여행(18.12.28~19.01.20) 2019. 7. 17. 22:21
룩소르 힐튼에서 잘 자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이 호텔을 충분히 누리고 싶었기에, 레이트 체크아웃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레이트 체크아웃이 받아들여져서 오후 2시쯤에 나올 수 있었습니다. 늘어지게 자다가 조식을 먹으러 가서 사진은 없네요. 그렇지만 꾀죄죄한 모습으로 아침을 먹는 영상이 남아있었습니다..ㅋㅋ 대체적으로 아침에는 이집트 전통 음식이 없고 아메리칸 스타일의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빵, 오믈렛, 잼, 간단한 소세지, 시리얼, 과일 등등이요. 그래서 먹을 것이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조식을 먹은 뒤에는 호텔 앞의 전망을 즐기고, 수영도 하러 밖으로 나섰습니다. 바로 앞 나일강 뷰가 끝내주죠. 그렇지만 울타리가 없는 것이 조금 위험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술먹다가 떨어지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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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여행기 #35. 드디어 좋은 숙소에 왔습니다. 감격의 룩소르 힐튼 입성(Luxor hilton)Love My life/이집트 여행(18.12.28~19.01.20) 2019. 7. 16. 22:15
긴 이집트 여행 기간동안 매번 좋은 호텔에서 묵을 수는 없었지요. 자는 곳의 비용을 아끼고 아끼면서 며칠 정도는 그래도 호텔에서 묵자! 하고 계획을 하고 나왔는데 막상 이집트에 와서 시끄럽고, 좁은 숙소에서 지내는 생활을 열흘 넘게 하고, 매 일정 마다 강행군을 펼치다보니 저희 커플은 조금씩 지켜갔답니다. 그랬다가, 드디어!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룩소르에 있는 힐튼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거든요. 5성급 호텔이지만 이집트에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1박에 5~6만원 대이니까 가볼만 하지요? ^^ 저희 커플은 힐튼 호텔을 선호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우선 모리셔스에서 인연이 닿아서랍니다. 신혼여행으로 모리셔스 힐튼에서 묵었는데 가격이며 서비스며 만족스러웠거든요. 또 힐튼은 마일리지 제도가 있어서 힐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