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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기 #19.열다섯째날. 독일 여행중 가장 맛있었던 학센! 그리고 브란덴부르크 야경(Restaurant Maximilians Berlin & Brandenburg Gate)Love My life/유럽여행(19.07.26~19.08.17.) 2020. 2. 26. 22:50728x90
열다섯번째 날입니다.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의 여러 도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몬테네그로 등 여러 나라를 거쳐
이제 독일까지 왔습니다. 독일 여행이 끝날 때쯤 제 여행기도 거의 끝납니다.
어쨌든, 베를린에 가기 전에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에서 일어나 시가지를 한 번 더 산책했습니다.
한국 방송에서도 소개되어 유명한 '부자 카페'에 가서 음료수 한 잔 시켜놓고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습니다.
그 후에는 비행기를 타고 베를린으로 이동했고요,
베를린 힐튼에 체크인했습니다.
굳이 여행기간 내내 아무 숙소 리뷰도 없다가 갑자기 베를린 힐튼에 와서 리뷰를 하는 이유는...
감격스러워서입니다. ㅋㅋ 내내 게스트 하우스 내지 에어비앤비에서 묵다가 처음으로 호텔 체크인을 했거든요.
비싼 값을 들여 힐튼 베를린에 간 이유는 힐튼 베를린의 평이 워낙 좋아서 였습니다.
좋은 숙소에 배정받아서 본 야경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그 후에는 베를린에서 아니 독일에서의 첫 음식점을 찾아봤습니다.
학센이 먹고 싶어서 숙소 주변에 학센 레스토랑을 검색했고, 역시나 구글과 트립 어드바이저가 가장 추천하는 레스토랑에 갔습니다.
'레스토랑 막시밀리안 베를린' 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여기서 먹은 학센이 나중에 보니 독일에서 먹은 음식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도 많은 학센을 먹었지만 여기가 가장 맛있었어요. 베를린에 가시게 된다면 꼭 가보셔요..ㅋㅋ
그 후에는 브란덴부르크 문까지 걸어가서 야경을 감상하고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브란덴부르크는 다음날 아침에 시티 투어로 다시 와볼거긴 합니다만, 역시 야경이 예쁘네요.
사진 등과 이야기 등은 영상으로..^^
간 곳:
두브로크니크 부자카페 : https://goo.gl/maps/dnT4DnwU71CYu5ut5
힐튼 베를린 : https://g.page/HiltonBerlinHotel?share
레스토랑 막시밀리안스 베를린 : https://goo.gl/maps/peDrersCUSm2ojkQ7
브란덴부르크 문 : https://goo.gl/maps/CWsJAA4ksabAcZwG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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