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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기 #24. 워터프론트에서 사진찍기(Take pictures at the waterfront)Love My life/신혼여행 - 모리셔스(18.05.06~14) 2018. 12. 2. 08:27
카젤라 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
저녁을 먹으러 호텔에 들어가기는 조금 시간이 애매하여
포트루이스의 Water Front로 향합니다.
이 곳은 포트루이스의 대표적인 상가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는 쇼핑을 하러 간 건 아니고요.
이 곳에 사진 찍는 예쁜 포인트가 있기에 갔습니다.
여러 우산들이 많지요?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답니다.
인스타 감성이 물씬 날 법한 이 포인트.
그런데 이미 저희가 도착했을 때 해가 질 무렵이고 다른 가게들도 문을 닫아서 사진이 환하지는 못해 아쉬웠습니다.
이럴때는 셀카봉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ㅋㅋ
사진 몇 장 찍지도 않았는데, 노을이 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웠지만 항구 바로 옆의 이 쇼핑몰에서 풍경을 보는 맛도 있었습니다.
너무 덥고 배고파서 아이스크림도 하나 샀습니다.
이제 해가 거의 다 졌군요.
다시 40분여정도를 호텔로 운전해야 합니다.
그래도 예쁜 석양이 절로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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