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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처음 타본 바운서Love My life/로이또이 이야기 2020. 6. 25. 14:40728x90
2.3, 2.0으로 태어난 아가들.
처음에는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안고 어떻게 밥먹이고 재우지?? 하고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한달이 다 되어가니 아가들이 그래도 좀 자라긴 자라는 모양입니다.
월요일에는 병원에 다녀왔는데 아가들이 3kg 넘게 컸더라고요.
물론, 많은 아이들이 혼자 태어나면서 3kg 넘어서 나오긴 하지만...
어쨌든, 아가들이 너무 작아서 카시트도 안맞고, 바운서도 안 들어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조금 컸는지 29일만에 바운서에 딸 시온이를 눕힐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온이는 조금 타긴 하는데, 아들 하온이는 본인 타입이 아닌지 바운서 타면 금방 싫증내긴 하더라고요.
아무것도 하지 못하던 아가들이 앞으로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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