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My life/즐기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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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화성에서의 정착금을 미리 획득하세요. 왕초보도 이해가능한 더마르스 토큰(MRST)과 마르스 프로젝트에 대한 설명 - The Mars Metaverse Project & MRST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1. 12. 19. 00:04
1. 더 마르스 -Metaverse Project란?? 메타버스 열풍이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인터넷처럼 새시대의 플랫폼이 될 지, 아니면 그냥 키워드 장사인지는 아직 알수는 없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어느정도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 게더타운 등에서 우리는 자유도 높은 월드에서 여러 '부캐'들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요.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재미있게도 가상세계의 무대가 화성입니다. https://kr.marscompany.co/ 더마르스 - Metaverse Project 메타버스 화성에서 누구나 꿈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kr.marscompany.co 더 마르스 - 메타벅스 프로젝트는 화성이라는 가상세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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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이의 여권 영문 이름을 ZION으로 쓸 수 있을까?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1. 10. 22. 09:50
한줄 요약 및 썸네일 요약 : 된다. 쌍둥이를 낳기 전에 이미 이름은 시온, 하온이로 아내가 지어줬습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발음하기도 쉬운 편이고, 종교적인 의미도 담았습니다. 하온이는 하나님 나라에서 온 아이, 하나님 사랑 온 누리에 라는 뜻이고. 시온이는 하나님 나라의 수도인 '시온성'을 따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한자어로도 이름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하온이는 따뜻하고 풍요롭게 자라라는 의미가 있는 한자를 썼고 시온이는 올곧은 성품으로 역시 풍요롭게 자라라는 의미가 있는 한자를 썼습니다. 하온이는 영문이름을 HAON 이라고 지었습니다. 재밌게도 거꾸로하면 성경에 나오는 인물인 NOAH가 됩니다. 시온이는, 성경에서는 ZION 이라고 씁니다. 베드로가 bedro가 아닌 Peter고, 요한이 Joh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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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영문 이름을 바꾸다. *여권 영문 이름 변경 방법 및 후기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1. 10. 21. 14:34
최근 마음에 결심이 생겨 제 여권 이름의 영문을 바꾸었습니다. 제 첫 여권은 아버지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회사 포상으로 해외여행을 갈 기회가 있었거든요. 제 이름 '구서준'은 영문으로 어떻게 쓸까요? 이름까지 가지 말고 성은 G를 쓸까요 K를 쓸까요? 그동안 영문 이름에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살다가, 대학들어와서 처음으로 들은 국어 교양 시간에 로마자 표기법을 공부하게 되었는데요. 바른 로마자 표기법으로 쓰면 제 이름은 Gu Seojun이 됩니다. 저는 쿠씨가 아니고 구 씨니까 G를 쓰는게 맞고요. 또 'ㅜ' 모음은 oo보다는 u를 쓴다는 겁니다. 사실 그전까지는 여권 영문 이름을 신경쓰지 않고 그냥 KSJ라는 이니셜을 사용하다가 제대로 배우고 난 뒤에는 아 나는 Gu가 맞구나 하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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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접종 후기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1. 6. 11. 10:43
6월 10일 얀센 백신을 맞고 돌아왔습니다. 30대 남성이라 백신 순서가 한참 뒤에 돌아올 줄 알았는데, 예비군이어서 조금 빨리 맞을 수 있었네요. AZ고, 얀센이고, 화이자고 할 거 없이 가장 좋은 백신은 빨리 맞는 백신이다. 라는 전문가의 말에 동의하여 가장 빨리 맞을 수 있는 백신인 얀센이라도 어디냐하며 신청했습니다. 얀센은 백신의 유효기간이 6개월이긴하지만 그래도 1차면 면역이 생긴다는 장점도 있지요. 주사는 동네 소아과에서 10시 30분에 맞았습니다. 소아과에 갔더니 애기들은 없고 30대 장정들만 7~8명 넘게 있는 모습은 꽤 볼만했습니다. 간단한 문진 작성을 하고 따-끔 하기만 하고 백신접종은 10초만에 끝났습니다. 15분 타이머를 주시면서 우선 앉아있으라고 하십니다. 다행히 15분동안에는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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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제 이름을 인터넷에 검색합니다.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0. 11. 12. 13:19
저의 학창 시절, 중3 도덕교과서에는 첫 장 첫 과제로, '내 이름 인터넷 검색해보기'가 있었습니다. 내 이름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 되어있는지 찾아보고 그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살으라는 나름 깊은 뜻이 있는 과제였습니다. 우리반 학생중에는 유력정치인도 있었고, 유명한 연예인도 있었습니다. 요가협회 대표와 동명이인인 친구도 있었고, 대구지하철 참사를 일으킨 방화범 이름도 있었습니다. 소위말하는 '김이박최정강'도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수로 40위가 넘는 성씨에다가, 당시에는 흔치않은 이름이었던 저는 아무리 찾아도 제 이름을 가진 사람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도덕교과서도 이런 상황을 예측했는지, 본인의 이름이 나오지 않으면 그 이름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열심히 살라고 적혀져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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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스윗(Lalasweet) - 오월(May) 기타 코드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0. 7. 10. 14:27
이 노래는 우리 둥이들이 태어나기 전 어느날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5월 29일 예정일이었던 아가들은 5월 25일에 좀 더 빨리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요. 가사도 예쁘고 부르는 이의 목소리도 예쁜 이 노래는 우리 아가들 덕에 저의 최애곡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아빠의 목소리로도 한 번 들려주어야지, 싶어서 시간이 남는대로 틈틈이 악보 작업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피아노 선율이 예쁘기 때문에 기타 코드로는 한계가 있지만, 그래도 반주에 맞춰서 부를 정도는 되는 것 같습니다. 1카포 잡고 부르면 딱 원곡과 키가 맞습니다. 저는 1카포로는 애매하게 낮아서 3카포 잡고 불렀습니다. 오월의 아이 로이와 또이가 축복의 아이로 사랑받으며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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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 아로하(Aloha) 기타 코드Love My life/즐기는 인생♬ 2020. 6. 6. 18:34
아내가 로이또이를 낳기 전 슬의생으로 태교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아내가 엄청 좋아했던 드라마였습니다. 오죽하면 조리원에서 본방을 챙겨볼 정도였으니..^^; 모든 OST가 다 좋아했던 노래들이고 즐겨부르긴 하는데 이번에 우리반 기타리스트 시우가 신청을 해봤길래 제 스타일대로 악보도 만들고 커버도 해보았습니다. 시우와의 듀엣 기타를 기대하면서..^^ 군데 군데 틀린데가 좀 있는데 마지막에 너무 긴장했습니다..참고여..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