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3.13.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3월 13일구쌤이 맡고 있는 동작고등학교 3학년 특수학급 학생들과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구쌤도 국립과천과학관은 처음 가봤는데, 여러가지 과학기술 관련하여 볼 거리도 많았고,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내다가 들어왔습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면 부모님과, 친구들과 다녀와보세요..^^

과천 과학관 정문입니다. 

'어린이는 20년 앞서가고, 어른은 20년 젊어집니다.' 라는 표어가 인상적입니다.

이런 신비로운 그림도 있습니다. 프랙탈의 원리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천장에는 이런 구조물도 있는데요. 갖가지 색의 빛들이 움직인답니다.

기계를 나타낸 모형

첨단기술관에서는 이런 로케트와 우주산업에 쓰이는 로봇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뭘까요? ㅎㅎ

자연체험실에서는 지진체험, 태풍체험등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이 간 특수학급 아이들이 태풍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과학관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한 뒤에는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대공원에 이동할 때는 빠질 수 없는 중요 이동수단이 있지요.

바로...............!

코끼리 열차! 요즘에는 전기로 충전하여 운행하기때문에 친환경적이라고 합니다.

신나게 타고 가서 대공원에서 많은 동물들을 보았습니다.

손이 시려워서 사진은 많이 찍지는 않았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큰 호랑이가 있습니다.

기린을 보았습니다. 직접 보니 정말 컸습니다.

사자도 보았고요..^^

코끼리도 보았습니다.

그밖에 호랑이, 여우, 늑대, 코뿔소, 들소, 양 등 많은 동물들을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볼 수 있는 동물이 더 많다고 하니 또 시간을 내볼 생각입니다..^^